목가적인 삶

일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말기

인생도처유상수 2025. 1. 12. 10:50

25년1월12일

24년 12월 2일 밤에 넘어져서 무릎상처, 양손이 망가졌다.
오른쪽 손가락이 접골되고, 타박상을 입었다.
왼 손목과 손바닥이 타박상으로 고생 중이다.
모두 겨울밤길에서 넘어진 결과물이다.
추워서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가 넘어진 것이다.
순간적인 반사신경과 운동력이 동시에 나타났다.
그게 시간과 엇박자를 냈고, 큰 상처가 생긴 결과다.

이제는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것을 자제해야겠다.
추우면 장갑을 끼고 걸어야겠다.
습관과 버릇을 고쳐서 긴 고통을 배제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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