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문화

일본의 크리스마스는 상술만 있다.

인생도처유상수 2024. 12. 25. 05:14

24년12월24일 検見川神社

온갖 잡신의 나라 일본
자연재해도 많고, 전쟁도 많아서 간절했을 것이다.
뭐라도 잡고서 도움을 청해야만 했을 것이다.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절대자, 창조자, 생사여탈권자, 염라대왕, 권능자..
뭐라도 의지가 되면 개구리신까지도 믿는 것이다
강제로 삥 뜯는 천주교나 기독교 신마저도 받아들인다
상술과 안위와 베풂까지도 동원한다.

케이크집이 바쁜 크리스마스이브의 저녁이다.
마트에도 통닭과 크리스마스 상품들이 많다.
젊은 사람들이 찾는 코너다.
내일도 오늘처럼 출근을 하는 평일이라 가볍게 즐긴다.

꼴통의 미친놈을 만드는 종교는 무섭다
유일한 것이 없는데 유일 신이라고 강요한다
없는데도 있다고 믿으라며 세뇌시키고 노동착취를 한다.
그래서 확증편향증 환자를 만들어 성장하나 보다

온갖 잡신을 받아들여서 개인영달을 도모함이 이해된다
확증편향증 환자보다 지혜롭게, 자유롭게 사는 삶이다
사람을 위해 신이 있는 것이다.
신은 그저 인간삶의 조력자라는 것을 일본인은 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