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정상부 공사가 25년 3월 31일까지다.
창의문 내리막 계단보수공사인가 보다.
백사실 방향으로 열린 길이 있다.
오솔길 따라 걷다 보니 창의문이 나왔다.
북악산 성곽밖으로 샛길이 발달되었다.
옛 절터에 남은 돌탑의 염불소리가 들려온다.
청와대 위병 초소의 거취총대만이 옛일을 말한다
전쟁위험의 흔적인지, 정치쇼인지
북악산에는 옛 기억을 끄집어내는 흔적이 많다.
매국, 독재, 부패공무원이 사라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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