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헛발질엔 미국이 있었다.

24년9월9일

중국의 개혁개방의 헛발질이 악화일로다.

공산주의 계획경제의 실패는 부동산 탐욕이다.
기본생활권만 보장했어도 미국의 농락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주거권, 식욕권만 국가가 공평하게 배분했다면 거품경제는 피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부동산 광풍에 빠진 중국경제가 20년 만에 늪에 빠졌다.
미국이 노린 한방에 재기불가다.
무역전쟁과 군사전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중국정치다.
미국은 지금의 중국을 만든 주범인데 중국은 교만했다.

이제 중국이 독자적인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원점으로 돌아가야한다. 인민의 생활권을 회복시키고 '외유내강'정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미국은 자체적인 모순에 빠져 쇠퇴하겠지만 중국은 내부로 소수민족의 독립과 외부로 미국을 비롯한 하이에나 G7에 먹잇감이기에 더욱 내부강화가 필요하다. 중국만이 할 수 있는 강력한 독재권력이 인민을 도탄에 빠뜨리면 새로운 나라가 되든, 여러 국가로 분리되게 되어 있다. 그게 중국의 태생적 한계라는 것이다.

어느 나라든 내부의 전쟁은 망하는 것이다. 미국도 내부전쟁 중이고, 유럽도, 한국도 비슷하다. 중국은 더 심한 내부분열상태다. 누가 먼저 내부안정을 가질까 가 승패의 기준점이 되는 시기다.

미국의 이간질과 자국이득을 위한 패악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국의 교만에 미국공작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