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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새들 중에서 까마귀세력이 제일 컸다.
그런데
각종행사들로 비둘기를 활용하고부터 대세는 바뀌었다.
오래전에 비둘기 사용이 멈췄지만 온 세상이 30년 이상 허울 좋은 평화를 내세워서 비둘기를 양산 했었다.
일본의 방방곡곡마다 양분된 세력이 주도권 싸움을 한다.
비둘기는 족수로 승부를 본다
뒷배경을 믿고 까마귀와 맞짱도 뜬다.
도로변 가로수를 나란히 차지한 모습처럼
한 곳은 까마귀가 다음 것에는 비둘기가 자리를 차지했다.
다른 곳도 많은데 굳이 나란하게 앉아 있는다.
気싸움을 하는 것이다.
인간처럼 쓸데없이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야생으로 살아온 까마귀
야생화가 된 비둘기
서로 살겠다고 영역을 가지는 것이다.
힘이 부족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가지면서 살아간다.
오직 생존만을 위해서
인간은 단순하지가 않다
생존은 기본이고 풍요롭고 윤택함도 기본이요
이제는 명예와 권력과 유희까지 독점하려고 한다
과유불급이다.
새만도 못한 인간들의 삶이 참으로 안타깝다
나라도 단순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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