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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형편에 따라 의존된 굶기를 밥 먹듯 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형편껏 절약하며 힘을 길렀고
직장인일 때는 검소하게 삶의 터전을 만들었다.
늘 과욕 없이, 과소비 없이 지구력을 가지고 살았다.
그러게 건강도, 풍요도, 인품도 쌓아놓았다.
시간이 길었지만 무난하게 살았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자유로웠다.
눈치도, 코치도, 허례허식도 없었다.
당당함을 유지하며 자립하고 있다.
세월은 아등바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보편적 가치를 독립적으로 지키며 살면 편안하다
개인도생 없인 아등바등이 필수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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