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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반찬을 준비하러 동네 야채가게를 갔다.
오전 9시가 넘었는데 개장한지 몇분 되지 않았는지 정리하는데 분주하다.
생채를 만들가 했는데 손이 많이 가서 포기했다
제주무 1개에 2천원이라 만만했지만
천원 물건이 보이지 않는다.
깻잎이 보름사이에 100% 올라서 2천원이다.
표고버섯이 한바구니에 3천원이다. 저렴하다
평소 4~5천원이었는데 출하가 많이 되나보다
천원 콩나물과 함께 구입했다.
콩나물무침과 국을 끓이고
표고버섯 볶음을 손쉽게 했다.
표고버섯을 알맞게 썰어 뚜껑 후라이판안에서 그냥 끓여 버섯물이 생기면 마늘과 소금간을 조금한다
버섯이 완전하게 물러지면 최후 소금간을 하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넣고 마무리 볶음을 한다. 향과맛과 식감이 식욕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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