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난간두겁을 관리할 때가 되었다.
부분적으로 보수를 했지만 내구성이 떨어져만 가서 여러가지 보수안을 고려했었다.
금속, 아스팔트 싱글 시트, 도막방수...
2주전에 20만원대 노출도막방수재를 구입
너무 뙤약볕이라 엄두가 나지 않았다
35도이상에 체감도 45이상
새벽에도 열대야가 남아서 포기했다.
어제부터 새벽기온이 24도쯤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오늘 새벽으로 작업일을 정했다
새벽5시부터 26미터에 폭 50센티를 2회 도포하기
부직포를 1미터 간격으로 부착
전면도포를 붓으로 2회
10시까지 했다.
5시간을 쉼없이 했다.
냉샤워를 10분간 했다.
다음엔 아스팔트 싱글 시트 5미리를 사용할 예정이다.
늘 건물은 보수를 해 줘야한다
유지관리는 필수다.
오랫만에 육체노동을 힘겹게 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을 쓴다 (0) | 2023.08.05 |
---|---|
벌레소리와 함께 가을향기가 (0) | 2023.08.05 |
먼 동네 백구가 따른다. (1) | 2023.08.03 |
삶이 기획과 실행 (0) | 2023.08.03 |
삶의 지혜-생활관 (0) |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