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새는 꼭 날지 않는다

인생도처유상수 2023. 7. 22. 15:15

23년7월18일 의정부 백석천

잘난 것처럼 보이는 사람
못난 것처럼 보이는 사람
타인의 손을 빌리고 싶은 사람
타인의 손을 거부하는 사람
손이 많이 가는 사람

고정관념은 삶의 방향을 경직시키고 확장성을 잃게한다. 그런데도 인간의 한계인지 선입관과 확증편향성에 사로잡혀서 자업자득성 올무에 갇혀산다.

실체를 확인하려는 노력과 시간이 없다는 사람은
경계를 해야한다.
손이 많이 가는 피곤한 사람일 확율이 매우 높다.
세상을 이분법으로 보는 편협한 사람도 무섭다
개인도생이 가능한 사람이 편하다
타인에게 도움이 될 확율이 높기때문이다

새는 모두 날아 다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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