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한낮의 열기는 점점 강해지고

인생도처유상수 2023. 7. 21. 06:59

23년7월20일 양수역 세미원과 투섬

정오무렵 기온이 33도였다.
뙤약볕
너무 강렬해서 몸이 처진다.
세계의 기후변화가 너무 빨라서 몸이 못견딘다.
인간의 급한 변화가 자연도 급한 변화를 보여준다.

몸이 견딜 만큼의 준비도 되지 않았고
막무가내식 개인위주의 생활들에
자연은 분노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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