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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5일
권력이라는 것이 그런가 보다
얼마나 산다고 그 짓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짓거리를 벗어날 용기가 없는 것인지
짧은 권력 맛을 위해 긴 삶을 희생시키는 짓
그것을 포장해서 세뇌시키는 자들도 같은 부류
자리값이 있다.
그 값이 아니면
그 자리는 물귀신이 되어 돌아온다
조직 모두가 대가를 치른다.
그래서
자리값을 해야 하는데 그런 자가 적다.
와신상담까지 가면
본인도 주위도 모두가 쓴 쓸개를 씹는 것이다
긴 시간 동안 대가를 치르면서 말이다
그래서
자리값이 중요한 것인데
그런 자가 적거나 싸울 용기가 없는 것이다
결국
개인도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쓸개를 씹기보다는 평범한 음식을 먹으면서
긴 인생을 평안하게 도생하는 것이 좋다.
권력보다는 작은 울타리에 만족하며
아니
자리값 대신 인생값을 치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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