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분법만 있겠는가.
이성의 반대가 감성이라고 규정하면 끝인가.
이성만 있겠는가.
감성만 있겠는가.
무성은 없는가.
그렇다고 어느 한 곳에 빠질 수가 있는가.
악마와 천사의 이분법은 내게 있다.
다분법을 추구하지만 악마는 싫어한다.
타인을 위협하는 악마를 저주한다.
사이비, 사기꾼, 도둑놈, 깡패들을 싫어한다.
매국노, 독재자, 부패공무원들을 싫어한다.
기레기 언론을 싫어한다.
정치 검새, 판새, 군새, 짭새들을 싫어한다.
내가 타인의 간섭을 싫어하듯 타인의 간섭이 싫다.
그렇다고 외면하지는 못한다.
사소한 것에는 다양성, 다분법을 인정한다.
그러나
악인은 냉정하게 처리한다.
그게 최소의 방어요, 최대의 공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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