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없는 나라
제조, 건설에 목을 맨 나라
직업인을 만들기 위해 혈안이었던 나라
학력을 절대로 여긴 나라
그래서
암기 기계화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군림했던 나라
21세기에 필요 없는 인재를 만드는 것은
시대를 잃고, 다가온 세계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학력의 병폐가 극에 달해서 폐기처분 직전이다.
우물 안 개구리로 죽어간다.
우물밖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암기는 작은 핸드폰으로도 족한 세상인데
학력에, 학비에, 삶에 낭비를 하고 있다.
선생이 필요 없는 세상이다.
각자도생의 세계다.
세계는 무한 경쟁세계에 놓였다.
개인경쟁력은 학력이 만들어 주지 않는다
개인능력으로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
시대에 맞지 않는 학력을 버리고 넓은 세상을 보라
본인만의 성을 구축해야 한다.
짧은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건강하고
궁핍하지 말고
무식하지 말아야 한다.
학력에 소비하지 말고 세상 살아갈 힘을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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