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된 삶이나
잘난 체하는 삶이나
조작된 삶이나
손가락질받는 삶이나
사기 치는 삶이나
거짓된 삶을 사는 사람은 유해물질이다.
담백하지 않으면 상대도 본인도 힘겹고 번잡스럽다.
숨기면서 이득을 챙기려 하기에 더욱 지저분하다.
그래서
이런 자를 멀리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은 너무 가까이하고 있어 망하고 있다.
기본적인 의식주의 삶이 복잡하지는 않다.
더 나은 의식주를 의한 욕심이 과욕과 탐욕을 만든다.
각자가 잘난 척하면서 손해 보는 싸움을 하는 것이다.
소화할 만큼의 의식주
조금 베풀 수 있는 의식주로 만족하는 삶의 지혜
그런 훈련이 필요한 인생들이 너무 많은 게 슬픈 사회
마음속 욕망과 욕심을 조금만 갖고 살기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방치하기
내 것인 건강, 돈, 소양, 관계를 지키기
뭐 이런 담백하고 단순하게 살면 되지 않던가
그래도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준비해야 한다.
난 55년이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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