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인데 마음이 상한 말들이 있다.
몸으로 무시하는 것은 넘길 수 있는데
말로 하는 것은 반격을 하게 했다.
그게 싸움이 되고 미움이 되었다.
왜 비난과 비교의 말을 했을까
속 좁은 자의 자존심과 자랑질이었던 것인데
그 꼴을 보지 않고 반발내지 지적질을 했다.
똑 같았는데 다르다고 판단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니 감당하거나 넘긴다.
이해관계가 사라져서이기도 하고
가볍게 넘길만한 내공이 생겨서다.
반응없는 것이 좋을 때가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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