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결과는 늦은 후에나 알 수가 있는데
과정은 생략이 되고 겉모습만 남는다.
과정을 함께하면 결과의 속사정을 알텐데
역사는 항상 결과로 남아 평가 받는다
이유는 알아야할 역사가 너무 많아서 일거다
결국 역사는 지식일 뿐 삶의 속은 아닌 것이다.
개인사에서도 동일한 것이다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어도 인정받지 못하는 자
과정이 인정되지 못하기때문이다
역사의 속 사정을 알면 개인사에서도 도움이 되는 이유인데 과정을 알려주는 전문가가 부족하다
결과만 주장하는 자는 인간미가 없다.
그런자에게는 로보트가 제격일 것이다.
삶을 함께하는 자는 좋은 결과를 함께하는 자다
멀리서 지켜보는 자는 남이고 입방아꾼이다.
역사를 겉으로 보는 자는 입방아꾼일 뿐이다
삶을 같이 것은 과정을 함께하는 것이고
속을 알고 동행하는 역사가 편안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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