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가을새벽 풍경

인생도처유상수 2023. 9. 3. 06:27

23년9월3일 새벽 5시20분 畳방에서

9월들어 새벽과 밤까지 가을 바람이 불고
한낮은 34도 이상의 무더위다
늦은 밤에 에어콘을 끄고 창문을 연다
새벽공기와 함께 해가 들어온다.

맑은 날의 연속이다
새벽햇살이 곱다
이 맛만으로도 삶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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