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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으로 무난한 삶을 살았다.
가난도,모자람도,쪽팔림도 참으며 개인도생을 했다.
효자는 아니지만 평범한 자식이긴 했다.
형제들과도 원만했고,친척들에게도 무난했다.
사회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다.
그런데
부모로서는 다부족한 것 같다.
특히 부족한 자녀에게는 무한 죄책감이 있다.
그래서
내리 사랑이라는 것이 다가오나 보다
아프다
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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