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끊임없는 선택의 기준은 중용적 행복

인생도처유상수 2023. 7. 16. 08:52

23년7월15일 의정부 중랑천

선택권이 주어지면 제일 먼저 본능이 움직이다.
내게 유리하고 좋은 것에 집중한다.
장단점과 대응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오직
혼자만의 세계 위주의 판단만 한다

선택권은 그냥 주어지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
타인이나 조직원으로서의 선택권은 책임과 의무가 크다. 그래서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아 어렵다.
아무리 다방면의 변수까지 고려해도 만족스럽지가 않다. 그래서 분쟁과 싸움과 낭비와 소비가 생긴다.

그래서
선택의 순간은 최선이 아니라 중용이다.
과할 필요가 없다.
적당하면서 부족하지 않을 정도면 된다.
과격허거나 과하거나 부족하면 선택하지 말라
선택은 중용성안에서 찾고 행복해라.

타인과 조직과의 관계가 없어도 과하거나 부족하게는 선택하지 말라. 다음을 위해 남겨두면서 부족하지 않도록 해라.  그리고 즐겨라. 선택의 최종목표가 행복임을 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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