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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7월2일 의정부
서울출신으로서 타지역의 생활이 불편했다.
국민학교때부터 대학 졸업 까지 쭉 서울생활
그러다가
강원도 고성군 마달리 군생활도
안양에서 역삼동 출근도
의왕에서 도곡동 출근도
인덕원에서 소서문 출근도 불편했다.
수유에서 종각까지의 출근은 편했다
단지 가깝다는 이유와 친근한 서울공기만으로도
의정부에 집을 짓고 양주까지 산책을 한다
도농이 함께 있어 공기부터가 달랐다
전철역도 5분거리에 있어 편하다
재래시장,병원,은행,학교,중심상가
도봉산,사패산,홍복산,천보산,수락산
서울내부순환도로, 서울외곽1,2전용도로도 있다.
주2회정도 서울 나들이에 불편함이 없다.
친근감과 편리함이 있다면 사는 곳으로 좋다
공기까지 좋다면 금상첨화다
점점 익숙해져 가는 의정부 생활
그래도
서울에 작은 터전을 확보하려는 것은
귀속본능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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