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생명력

인생도처유상수 2023. 6. 8. 11:11

23년6월6일 남양주시 주금산 계곡

몸이 움직일 수가 없을 것 같아도 움직인다.
먹고,배설하는 행위를 하게된다.
몸이 살려고 안간힘 내는 것이다.

몸이 아프지 않으면 관리성을 잊는다
그러다가 조금씩 힘겨워진다.
그리고 자리보존하게 된다.
그래도 혼자서 움직인다.
몸이 아니라 본능으로 말이다.

건강에 대한 소식과 정보들은 많다.
반발할 수가 없지만 관리하는데는 게으름쟁이다.
늙어가면서 더욱 관리해야하는데 반대로 행동한다.
허세가 늙은 자의 만용성 형상처럼 말이다.

생명력이 신비하고 무한의 힘을 주어도 한계가 있다.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과욕하지 말아야 한다.
생명력도 관리해 줘야 동행하는 것이다.
생명력은 최후의 삶까지 주는 역할을 한다.
바로 그 순간 전까지 관리해야하는 몫이 있다.
동행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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