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ist and black list

25년1월1일 네이버 이미지

개인 삶이든, 가정생활 규칙이든, 국가 정책이든, 인류 보편적 규약이든 blacklist 방향이 옳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규정하고 나머지는 허락하는 것이 창조와 자율이 활성화된다. 반면에 해야 할 것만 목록화하면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한국이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해서 축소형 국가로 바뀐 것이다.

미국은 블랙리스트 사회라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것이 멈춤 없이 등장하는 근간이다.

한국은 화이트 리스트 사회라서 쪼그라들고 있다. 길을 막고 꼼짝 못 하게 묶어서 가두고 있어 멈춘 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