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겨울 청계천

인생도처유상수 2024. 12. 3. 16:52

24년12월2일

날씨 탓인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 탓인가
사람이 없다.
임대광고 물건은 증가 중이다.

청계천 물이 더욱 차갑게 느껴진다.
찬바람은 더욱 춥게 느껴진다
구름 가득한 하늘이 암울해 보인다
나뭇가지 마저 죽어가는 것 같다.

사람이 없는 청계천은 철새도 오지 않는다.
물고기는 너구리에게 잡혀 먹었는지 적다
정치불안이 경제를 폭망 시킨다.
개돼지 국민이 만든 경기침몰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