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참 멋진 것들이 많다. 얼마나 애를 썼을까나

인생도처유상수 2026. 9. 26. 06:18

26년9월16일 磯辺

프로는 값이 있다.
그 값어치가 있어 멋있다.
얼마나 애를 써서 완성하고, 진화시켰을까.

평범한 값이 있다.
그저 무탈하게 살고자 무색무취하게 지낸다.
부침과 투쟁을 최소화하는 지혜자다.

보통의 값이 있다.
제 위치를 잃지 않고 그 역할을 오롯이 한다
그래서 세상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간다.

통솔 값이 있다.
전체 삶을 운영하려는 애처로움이 있는 자가 있다.
직접 하지도 않지만 통솔하려는 수고로움이 있다.

소소한 값이 있다.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삶을 즐기는 것이다.
필요할 때 나타나고, 없을 때 사라지는 능력이 있다.

삶을 구속과 인기로 채우면 금방 황폐해져서 싫다.
무색무취한 삶은 사람 몫이 아닌 고립성이 있다.
삶이 때에 따라 적재적소성을 가지면 편안한데 그게 거의 불가능해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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