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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5월25일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본인 삶의 일관성인 행동양식이나 기준은
반드시
지켜지고 관리될 수가 있단 말인가.
절대적이지 않는 기준이라면
반드시
변하고 변질되고 바뀌는 것이 이치다.
그 기준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울타리이며 세상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일부가 전체를 만나면 흡수되거나 변경된다.
더 큰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 일반이기에
거부하면 완전히 파괴가 된다.
그 만큼
개인의 기준은 보잘 것 없지만 최소한의
자기보호 역할은 한다.
그래서 본인의 기준점을 가지돼 절대치로 삼지 말라
기준이 되는 것은 하나다
타인이나 자연에 피해가 없으면 최상이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이로은 것이면 된다.
본인기준하에서가 돌아가는 흐름 속에
본인에게 중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본인에게 이로운 것이 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