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관리항목이 많을 수록 도둑도 많다.

인생도처유상수 2023. 5. 8. 15:20

23년5월6알 무등산 서석대정상

떡고물이라고 했다.
떡이 크고, 많으면 고물도 많다는 것이다.
한계치라는 것이 있다.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5호,10호,100호,1000호,만호,10만호,100만호,천만호까지가 최대치 일것이다.
개인은 5호정도가 한계다.
5호 단위로 보조관리자가 생기는 것이다.
도둑을 감안한 관리기준이 있어야 한다.
세상은 도둑들이 새로운 판을 짜는 반복과정이다.
그래서
좋은 세상이 짧은 것이다.
도둑은 항상 때를 준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틀을 깬다.
그래야 소득이 커지기때문이다.
도둑의 수장정도만

그냥 5호관리만으로 충분한 삶인데도 욕심을 부리면
도둑을 막을 시간과 노력이 추가 되겠지
그것을 알고 욕망을 채우려 한다면 도둑의 칼도 봐야지
믿음은 관리하에서만 효용성이 있을 뿐이다.
도욱은 항상 관리선 밖에서 준비했다가
관리선안으로 들어와 관리자를 밖으로 내몬다.
얼마나 피곤한 삶인가
손에 잡히는 정도면 충분조건인데 욕심으로
본인도 가진 것도 모두 도둑맞는 것이 반복적이니..

본인의 삶의 도둑도 관리불량으로 등장하고
가정이나 가족도 관리 부족으로 도둑맞고
조직도 그렇고
국가도 도둑 맞는 상황이다.
혼자서 관리할 수 없음을 알고 보조관리자들
도둑관리자들을 처리하는 것이 삶의 질향상에 좋다.
삶의 질은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가질 만큼 가지고 즐기는 것이 좋은 질적 삶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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