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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종각점

인생도처유상수 2025. 5. 20. 05:53

25년5월19일

서점의 변신은 무죄다.

책만 팔더니, 읽을 수 있는 책상을 마련하더니 이제는 편의점과 상품판매까지 복합판매시설로 변모했다. 책전시 공간은 축소됨과 동시에 찾는 손님도 축소됨이다. on line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늘고, 책을 멀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음이다.

서점 주변을 가게 되면 한 번씩 찾아가서 책향기를 맡는다. 시대흐름책도 살펴본다.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다. 이젠 덤으로 생필품도 살펴보게 된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가 있다.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이 확대되어 있다.

6월 2일 토론회 책을 구입했다. 전시된 한 권이 마지막 책이란다. 인기책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책이 깨끗하다. 민주주의의 붕괴는 주인이 주인노릇을 안 한 결과물이다. 권리와 의무를 외면하면 종놈이요, 노예로 전락하는 것이 필연이다.

서점의 변화는 계속될 것 같다. 음식판매도 할 것 같고, 책 속의 식사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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