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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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의미보다 수다가 늘었구나.

인생도처유상수 2025. 4. 22. 16:23

25년4월21일 의암호 산책길

이해관계가 없으니 말을 줄이고,
이해관계가 없으니 말의 의미가 적어 수다가 되고
말이 공기 중으로 흩어진다.

말의 의미가 없는 수다는 조심성이 없다.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의미 없는 만남이 된다.
말이 수다가 되면 관계가 엷고 얕다.

말없이 살아도 충분한데 굳이 수다를 떠는 것은
귀와 눈과 피부에 스며든 毒을 배출하는 것이다.
말을 가려가며 수다를 떨지만 부족함이 있다.

술 한잔 마시고 떠드는 수다가 좋다.
누구나 흘려보내는 훈련이 되어 있어서일거다.
그래도 수다는 짧고, 적게 해야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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